Javascript 를 요즘엔 <body> 태그가 닫히기 바로 전에 선언하는 것이 추세(?)임..
그간 나와있는 자바스크립트 책들을 보면 <head> 안에 선언하라고 나와있는데
왜 <body> 태그가 닫히기 바로 전. 페이지의 제일 하단에 선언하는게 추세가 되었나.
자바스크립트가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덩치가 좀 커지고 하다보니
<head> 에 선언해놓은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페이지가 열리는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생긴다.
성질 급한 사람들.. 하얀 화면으로 조금만 버벅대는 경향이 있어도 걍 떠나버리고..
일단 페이지라도 열려있으면 뭐 유입되기도 전에 떠나는 사람은 줄어들 것 아닌가.
자바스크립트를 하단으로 내리면 일단 페이지는 열린다. 그 후에 js 가 할 일들을 하게 되겠지..
이걸 뭐라고 검색해봐야 하나 싶었는데
javascript lazy loading 이라고 부르는듯..
평소 이런거 별 고민 할 필요도 없는 인터넷 환경이겠지만
인터넷이 겁나 느린 환경에선 이 차이점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.
자바스크립트들을 헤더에 넣어놓고 페이지가 열릴때까지 기다릴건가.
일단 페이지가 열릴때까지 기능들을 제한해두었다가 로드가 끝난 이후에 기능들이 동작하게 할건가.
onClick 이벤트를 태그에 넣어두거나 바로 클릭되는 놈들은 헤드에,
뭐 무겁거나 다 로드된 이후에 동작해도 되는건 아래에...
이렇게 하면 좀 적당하려나..
'JavaScrip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GSAP JS – Professional-Grade JavaScript Animation (0) | 2013.04.02 |
---|